브링그린 뱀부 차콜 / 모공 앤 블랙헤드 페이셜 팩 /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

오늘은 내가 잘 쓰고 있는 브랜드 '브링그린'의
팩을 소개 해보려한다.
수부지타입의 피부를 가지고 있어
여름에는 오일리하고
겨울엔 매우 당긴다.
그래서 팩도 시트타입보다는
바르고 시간 지나면 씻어서 지우는
워시오프 타입의 팩으로 관리하고 있다.

브링그린 뱀부 차콜 모공 앤 블랙헤드 페이셜 팩

원래 쓰던 것은 브링그린의 초록색통인데
날이 추워지면서 얼굴이 건조해져
이번엔 다른 팩으로 구매해 봤다.

브링그린 워시오프 팩 사용법

사용법

세안 후, 물기 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눈가,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펴 발라줍니다.
20분 후, 피부를 조이는 느낌과 함께 내용물이 마르면
미온수로 부드럽게 롤링하며 깨끗하게 헹구어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전에 쓰던 그린색 팩 보다
묽은 제형이다.

팩을 하기 전 피부상태
블랙헤드가 심하다.

폼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얼굴을 씻어준다.

브링그린 뱀부 차콜
모공 앤 블랙헤드 페이셜 팩을
듬뿍 펴 바른다.
이제 20분 기다려보자.

20분 후
그린색 팩은 반신욕을 하고 있어도
쩍쩍 갈라졌는데
이건 사진처럼 촉촉하다.
(효과가 있을까 싶은)

오오
깨끗해지긴 했다.
뭔가 쫙- 당겨야 효과가 클것 같았는데
아닌가보다.
게다가 요즘 얼굴이 당기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서 좋다.

내돈내산 인증🌟
평소에 브링그린 팩 성분이 좋아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 브링그린 뱀부 차콜 팩을 써보고 나니
여름엔 브링그린 초록색 팩,
겨울엔 뱀부 차콜 팩을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