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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영어공부 기록하기 ✐ LESSON 31 관계절 Part 3 '미국에 사는 친구'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by 디어 밤비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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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었는데 하루 사이에 겨울이 되었네요.

뭐 그래도 하던 영어 공부는 계속해야겠죠?
오늘도 기록으로 남겨보는 토들러쌤의 강의
한 달쯤 되니 영어공부가 습관화가 되어가는 것 같다,,(?)
딱히 하기 싫다는 생각이 안 드는 거 보면 잘하고 있다 싶음.
 
 
저번 관계절 강의 마지막에 내준
숙제 검사부터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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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HOMEWORK

 

1. 이건 내가 슬플 때 듣는 음악이야.
This is the + kind of + music that I + like to + listen to when I'm sad.
 
'음악을 듣다'
'listen to music'
노래라고 하지 않고 음악이라는 폭넓은 표현을 사용하고 있기게
'song'보다는 'music'을 사용한다.
 
'kind of' '종류의'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표현.
 
 
 
 
 
2. 이건 내가 찾던 디자인이 아니야.
This is not the design that I was looking for.
 
look for --
무언가를 얻기 위해 찾는 과정
 
 
 
 
 
3. 이게 내가 너한테 말했던 그 영화야.
This is the movie that I told you about.
 
tell <누구> about <무엇>
'대해서' 'about'라는 전치사가 나와야 함.
 
 
 
 
 
4. 여기가 네가 (새로) 이사한 그 집이야?(곳이야?)
Is this the new house that you moved to?
 

여기를 here, 거기를 there라고 지칭을 해서는 안된다.
'여기는 이런 곳이다', '거기는 이러이러한 곳이다' 이런 말을 할 때는
여기, 거기를 주어로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가
here, there는 부사이기 때문(명사가 아님)
아주 이례적으로 명사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99%의 경우 부사로 사용된다.
'부사'라는 의미가 단순히 'here'가 '여기'가 아니라
'여기에', '여기로'라는 의미가 이미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명사처럼 써서는 안 된다.
'This is --', 'That --'식의 지시대명사를 사용해야 한다.

 
move to <어디>

'move in with <누구>'의 경우
누군가 살고 있는 어떤 집으로
이사 갔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 적절하지 않다.
이동의 개념이라 'in'이 아니라 'to'를 써줘야 한다.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그동안 관계절 part 1, 2를 거쳐
문장 구성하는 걸 배우고 있다.
내용을 둘로 나눠서 중복되는 부분이 자연스레
합쳐지면서 뒤에 부분이 생략이 되는 특징이 있었다.


This is not the design that I was looking for (the design).

 
 
이번 part 3에서도 생략이 되는 특징이 있는데
앞선 강의와 다른 차이점은
그동안 뒷부분의 목적어 자리에
오는 말이 생략이 됐었지만
이번에는 that(관계절)에서
주어자리에 오는 말이 생략이 될 것이다.
아래 예문을 통해 배워보자.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미국에 사는(살고 있는) 친구한테 들었어요(들은 얘기예요)."

 

(친구한테 들었어요) + (그 친구는 미국에 살고 있어요)

 

I heard it from a friend

+ who lives in the U.S.

+ who is living in the U.S.

 
'친구한테'와 '그 친구는' 중복되는 내용이다.
뒤에 나오는 '그 친구는'라는 주어가 생략되고
오늘은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
'that'대신 'who'라는 관계대명사로 말을 이어보자.
'사는' = 'lives'
'살고 있는' = 'is living'
 
 
 
두 번씩 따라 읽어보자.
계속해서 강조하는 건 예문을 들었을 때
영어로 얘기를 할 때 어떤 순서로 내용을 구성을 해서
말해야 하는지 구도를 잡는 생각을 계속해야 한다.

 

 

"저는(저한테) 의사인 친구가 있어요."

 

I have a friend + That friend is a doctor.

I have a friend who is a doctor.

 
 
"나한테 (이러이러한) 친구가 있다."
I have a friend who ~
 
문법적으로 이해를 했으면
이 패턴으로 얘기하면 되겠구나 하고
통째로 습득을 하는 그런 마음으로 접근하자.
 
전반적으로 처음으로 소개를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the'가 아니라 'a'를 사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두 번 따라 읽고 다음 예문을 보자.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저희는 정말 좋은 수영장이 있는 호텔에서 묵었어요."

 

We stayed at a hotel + That hotel had a really good swimming pool.

We stayed at a hotel that had a really good swimming pool.

 
 
내용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우선 부연설명이 뭔지 빠르게 파악한 다음에
그게 나중에 나오고
나머지가 먼저 문장을 구성하고 있어야겠지.
위 문장에서 부연 설명은 '정말 좋은 수영장이 있는'이다.
 
'있었어요'를 어떻게 영작을 하냐면
그 호텔이 수영장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표현을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러움.
 
 
 
두 번 따라 하고, 다음 예문 볼게요.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어제, 한국에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봤어요."

 

Yesterday, I saw a movie + That movie isn't released yet in Korea.

Yesterday, I saw a movie that isn't released yet in Korea.

 
 

* release '출시를 시키다'

수동태 : be + p.p(분사)
be + released
"The movie is released.."
 
상품이 출시되는 것과 같은 표현을 쓰면 되는데
그래서 위 문장에 'release'를 사용한다.
수동태는 아직 안 배웠지만 알아두자.
 
'yet' '아직'이라는 표현을 강조해 주는 말.
'yet'이 나와서 시제를 'hasn't been released'
현재완료시제로 써주면 더 좋지만
어려우니까 오늘은 이 표현은 잠시 접어둔다.
 
 
 
 
두 번 따라 읽고, 마지막 예문을 보자.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아무런 그림이나 문구가 없는 티셔츠를 좀 사고 싶어요."

 

I want to buy some T-shirts + Those T-shirts don't have any pictures or writing(+on them).

I want to buy some T-shirts + that don't have any pictures or writing(+on them).

 
 
문구를 딱 들었어.
그럼 어떻게 문장을 구성해야 하지?
부연 설명이 나중에 와야 한다.
위 문장에서 부연 설명은
'아무런 그림이나 문구가 없는'이다.
 
앞서 배운 호텔이 수영장을 '가지고 있다'라는
개념을 생각해서
그 티셔츠는 그림이나 문구를 '가지고 있다/않다'라고
표현하는 게 자연스러움.
 
 
 

 
두 번씩 억양과 문장 구성을 주의하며 따라 읽어보자.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오늘 나왔던 예문들을 마지막으로
두번씩 읽고 정리해 보자.


 

I heard it from a friend who lives(is living) in the U.S.

 

I have a friend who is a doctor.

 

 

We stayed at a hotel that had a really good swimming pool.

 

 

Yesterday, I saw a movie that isn't released yet in Korea.

(Yesterday, I saw a movie that hasn't been released yet in Korea.)
 

 

I want to buy some T-shirts that don't have any pictures or writing (on them).

 
 
 
 
 
 
 
 






 
 
 





https://youtu.be/_2RMoPE92VY?si=vRXRsALeQ5PNYMrN

 
 
 
 
오늘은 저번 시간에 내준 숙제 검사와 함께
관계절 part 3 강의를 들어보았다.
숙제 결과는 뭐 하나 완벽하게
맞은 문장이 없이 참담했지만 ( ᵕ̩̩ㅅᵕ̩̩ )
토들러쌤이 말씀하시길
얼마큼 맞고 틀렸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셨다.
다 틀렸어도 슬퍼할 이유가 없다.
얼마큼 배우는지가 중요 !
많은 걸 배워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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