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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영어공부 기록하기 ✐ LESSON 32 대화 가이드 #004 Part 4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관계절 연습하고 감잡기

by 디어 밤비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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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볼 맛이 더 안 나지만
이럴 때일수록 공부는 꾸준히 해야겠죠?
오늘도 믿고 보는 토들러선생님의 강의

대화 가이드를 통해서
자연스레 관계절을 익혀봅시다.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오늘의 관계절 예문

A : 너 혹시 주변에 자기 차 판다는 사람 없어(있어)?
B : 아니. 없는 것 같은데.
왜? 차 필요해?
A : 응. 그냥 매일 출퇴근하면서 가지고 다닐 것이 필요해서.
B : 사실, 중고차 딜러인 사람을 하나 알긴 해. 내 친구 Kaley 알지?
A : 아, 걔 너 생일파티에서 인사했던 그 여자인가?
B : 응, 걔 맞아. 걔 남자친구가 중고차 딜러야.


위 예문을 보고
'어디 어디에서 관계절을 사용해야 하는지'
먼저 느끼는 게 중요.
잠시 강의 영상을 일시정지 시켜두고
생각해도 되고
토들러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며
빠르게 캐치해 내도 된다.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지금부터 하나하나씩 천천히 보자.



A : 너 혹시 주변에 자기 차 판다는 사람 없어(있어)?
Do you know anyone(someone) + who is selling their car?

먼저 관계절을 찾아보자.
'주변에 ~사람 없어(있어)?'가 될 것이다.
Is there...?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에 대한 문장이기 때문에
'있니?'를 영어에서는 '알고 있니?' '아니?'라고
표현하는 게 자연스럽다.
그래서 'Do you know anyone(someone)...?'는
표현을 사용한다.
'someone'이라 써도 무방하지만
우리나라말로 봤을 때
있니? 랑 없니?로 긍정과 부정을 표현하듯
영어에서도 anyone과 someone으로 표현하는 게
뉘앙스가 비슷하다.

사람이니까 관계대명사 who로 이어가자.
'주변에'라는 표현을 썼지만
'Do you know'라는 표현을 씀으로
의미를 포함한다 할 수 있다.
'selling' 현재진행형으로 얘기를 해야 하는 게
sell로 쓰면 '현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평소'의 얘기가 된다.
'their'을 쓰는 이유는 복수형이라서가 아니라
He, She, anyone..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할 때
순간적으로 이 부분만 회화체에서
'thier'로 많이 사용한다고




B : 아니. 없는 것 같은데.
왜? 차 필요해?
No. I don't think so.
Why? Do you need a car?



A : 응. 그냥 매일 출퇴근하면서 가지고 다닐 것이 필요해서.
I just need something + that I can drive to work every day.

관계절을 찾아보자.
'어떤 것이 필요해'가 될 것이다.
앞에서 이미 차에 대한 언급이 나왔기 때문에
something으로 사용.

'가지고 다니다'가 영어에서는
'운전을 하다'로 표현하는 게 일반적.
'drive to work'
go to work 출근하다
walk to work 걸어서 출근하다
take the bus to work 버스를 타고 출근하다



B : 사실, 중고차 딜러인 사람을 하나 알긴 해.
내 친구 Kaley 알지?
Actually, I know a guy + who is a used car dealer.
You know my friend Kaley, right?

'사람을 하나 알긴 해'부분이 관계절.
여기선 조금 더 친근감 있게 guy라는 표현을 씀.



A : 아, 너 생일파티에서 인사했던 그 여자인가?
Is she the one + who I said hello to at your birthday party?

'걔.. 그 여자인가?'
사람을 대명사로 처리할 때 'the one'을 많이 씀.

'누구에게 인사하다'
* say hello to....
" I said hello to her."

연음 처리 포인트
Is she [이-쉬]
at your [에-유얼]




B : 응, 걔 맞아. 걔 남자친구가 중고차 딜러야.
Yeah, that's her. Her boyfriend is a used car dealer.



'맞다'라고 해서
she is right라고 하면 안 된다.
내가 말한 그녀가 맞다는 표현으로
that's her이라고 써야 한다.




라이브 아카데미 토들러




전체적으로 설명을 들어 봤으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3번 정도 속도를 다르게 읽어보자.
필요에 따라 일시정지를 해가며 따라 읽고
듣는 연습도 해보자.



A : 너 혹시 주변에 자기 차 판다는 사람 없어(있어)?
Do you know anyone(someone) + who is selling thier car?

B : 아니. 없는 것 같은데.
왜? 차 필요해?
No, I don't think so. Why?
Do you need a car?

A : 응. 그냥 매일 출퇴근하면서 가지고 다닐 것이 필요해서.
Yeah, I just need something + that I can drive to work every day.

B : 사실, 중고차 딜러인 사람을 하나 알긴 해.
내 친구 Kaley 알지?
Actually, I know a guy + who is a used car dealer.
You know my friend Kaley, right?

A : 아, 걔 너 생일파티에서 인사했던 그 여자인가?
Oh, Is she the one + who I said hello to at your birthday party?

B : 응, 걔 맞아. 걔 남자친구가 중고차 딜러야.
Yeah, that's her. Her boyfriend is a used car dealer.











https://youtu.be/LhLO4mwkac8?si=uyef3y3VzdtzLDAF






가장 빠르게 따라 읽는 건 아직 어렵다.
연습이 많이 필요한 부분.
오늘도 영어공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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